주인 몰래 양식장의 활어를 판매해
판매대금을 착복한 양식장관리인 완도군 군외면37살 차 모씨가 횡령협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이 관리하던 해상가두리에 완도 모
수산업체 대표 정모씨가 맡긴 우럭 6.1톤
가운데 2.7톤을 정씨 몰래 판매해 3천만원을
착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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