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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 된 영아 풍랑주의보속 긴급 후송

김윤 기자 입력 2005-02-22 21:46:21 수정 2005-02-22 21:46:21 조회수 0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살 된 영아가 섬지역에서 긴급 후송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1살 조 모 어린이가
고열과 구토로 상태가 악화돼
긴급 이송을 요청해 옴에 따라 해경은
현지에 헬기를 보내 어린이를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습니다.

이에앞서,
어젯 밤 10시40분쯤 신안군 신의면 하태서리
80살 임 모 할머니가 뇌출혈로 쓰려져
해경 경비정으로 육지병원에 긴급 후송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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