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염업조합 노조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투명한 조합운영과 현 이사장 퇴진 운동에
나섰습니다.
대한염업조합 노조는 지난해 산자부 감사결과
방만한 조합운영이 드러난 데 이어 최근
국산 천일염 상품인 '하얀금'판매를 둘러싸고 어민들에게 원료용 소금값을 지급하지
않는가하면 판매부진 등으로 전국 총판과
대리점 140여곳 가운데 상당수가 계약해지를
요청하는 등 또다시 파장이 일고 있다며
이사장 퇴진 등 강력한 후속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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