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수시축제
형태로 바뀐 가운데 진도군은
관광객이 백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고군면 청년회 주최로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3월 축제는 해상 불꽃놀이,
진도개 묘기자랑, 신비한 빛의세계, 퍼포먼스,전통 김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기독교 관련단체와 진도군이 개최하는 5월과
7월 축제에서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예년보다 두배이상 많은 관광객 백만명 돌파
시대를 연다는 계획입니다.
한편,진도군은 올해부터 3차례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알리기 위해
내일(24일)부터 나흘간 전국 주요 5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홍보활동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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