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J프로젝트 차질없다(R)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2-23 21:46:38 수정 2005-02-23 21:46:38 조회수 1

◀ANC▶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이 서남해안 복합레저도시 시범지구를 방문했습니다.

정장관은 서남해안 복합레저도시 시범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될 것이며, 현재 참여기업 컨소시엄 구성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서남해안 복합관광도시, J프로젝트 사업자 신청마감이 오는 4월 15일로 예정된 가운데,
시범지구인 해남과 영암지역 간척지를 둘러보기 위해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이 목포를 방문했습니다.

정장관은 시범사업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위해 삼성에버랜드와 한화, 금호그룹등 리조트 개발경험이 있는 기업은 물론 관광공사등 공기업, 외국계회사와도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
(아랍에미리트, 일본, 미국 기업이 관심보이고, 싱가폴등과도 그랜드 디자인을 진행중..)

참여기업 신청이 마감되면 5월중에 시범사업자를 선정하고, 올 하반기에는 개발구역을 지정하겠다는 구체적인 일정도 제시됐습니다.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환경문제 논란에 대해서는 기업도시 지역이라도 환경성 검토를 우선 진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환경성 검토가 필수적인 사안입니다..)

정장관은 또 J프로젝트 예정지에 포함돼 있는 해남 화원관광단지는 별개의 사업으로 독자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시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장관은 영산호 레포츠 타운 조성등 4대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받고, 전남도와 목포시의 의지가 선행되면 정부도 지원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