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봄에 완공된 강진군 신전면
논정지구 경지정리 사업지구의
하자보수 공사가 추진됩니다.
강진군은 지난 해 봄까지 45억원을 들여
신전면 벌정리 등 백60헥타르의 논에
용수로와 배수로를 설치하는 등
대구획정리를 마쳤으나 일부 논에
자갈이 섞이고 제방이 새는 등 하자가
발생했습니다.
시공업체는 지난 해 가을에 하자보수를
할 계획이었지만
복토용으로 사용할 토취장을 확보하지 못해
보수공사가 늦어졌다며
어제(22일)부터 보수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