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반도 통합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통합 반대 여론도 수면위로 떠오르고있습니다.
무안지역 일부 사회단체들은
최근 지역내 통합 추진 움직임에
통합 반대의 목소리가 묻혀버릴 수있다는 것을 우려해 내일(목) 무안 농협 회의실에서
통합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반대 모임도
조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잠잠했던 무안반도
통합 찬반 논의가 불거지면서 주민간
갈등과 반목 사태가 또다시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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