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밀렵을 막기위한 밀렵도구 수거와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영산강 유역 환경청은 오늘 오후 함평군
대동면 성정마을 일대에서 군부대 장병과
수렵관리협회 회원등 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엽구 수거와 먹이주기 행사등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활동을 펼쳤습니다.

한편 영산강 유역환경청은 농한기를 이용한 밀렵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서 지금까지 수렵금지구역에서 밀렵을 한 48명을 적발해
사법조치를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