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가 빈집 방화범 검거를 위해
현상금까지 내걸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 방화범을 신고하거나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 시민에게
현상금 5백만원을 주기로 한 전단지를 시내에
배포하는 한편 경찰력 450명을 동원해
빈집과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빈집에 대해서는 출입 통제 조치를 취하고
주민 회의와 반상회등을 통해 방화에 대한
주민 경각심을 높이는등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