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진료기록을 허위로 작성해 건강보험공단과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금을 타낸
병원장 등 보험사기단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진료기록부를 가짜로 꾸며 보험 요양금을 타낸목포 모 병원장 김 모씨 등 의사 2명을 비롯해 보험사기단 35명을 구속하고 6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병원장 김씨 등은 지난 2002년초부터
지난해말까지 각종 병원기록을 조작한 뒤
건강보험공단에 허위 청구하는 수법으로
7천 8백만원을 부당하게 받아챙긴 혐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