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왕인문화축제 개막을 앞두고 서울
인사동에서 '왕인박사 일본가오' 미니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영암군은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오후 3시부터 한시간동안 서울 종로구 남인사 마당에서 백제 왕인박사 행렬와 조선시대 포도대장 행렬이 역사의 경계를 넘어 만나는 '왕인박사 일본가오'미니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입니다.
영암군과 서울 종로구청이 합동으로 펼치는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 지역에 왕인 문화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한편,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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