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기문화 컨텐츠 사업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활력 사업으로 선정해 신청했습니다.

영암군은 올해부터 오는 2천7년까지
40억원의 국도비 특별 교부세를 재원으로
기문화 산업을 통한 영암지역의 장기발전 전략을 구축하기로 하고 관련내용을
전라남도에 제출했습니다.

이에따라 영암군은 다음달안에 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며,
사업추진 성과에 따라 2백50억원의 범위안에서 성과금도 받을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국가균형개발차원에서 낙후지역 개발을 위해 선정한 신활력지역에는 전남도내에서 17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지역에따라 최고 30억원
에서 20억원까지 우선 배정받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