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도서연구 센터를 추진중인 신안군이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갑니다.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은 이를 위해 별도의
전담팀을 꾸려 이르면 오는 4월중으로 일본의 섬 연구센터를 둘러보고 각종 자료를
조사한 뒤 오는 6월 '낙도 발전연구센터
설치 방안'이라는 주제로 연구 논문 발표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신안군은 고길호 군수가 특히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는 만큼 연구 논문 발표가
이뤄지면 민간 추진위원회와 도서연구 전문가 자문단 구성 등 후속 작업을 계속해
도서연구센터를 가능한 빨리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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