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태 목포시장 권한대행이 다음달 2일부터
중국 복건성 하문시 국제 석재박람회에
공식 초청장을 받아 목포신항 포트세일에
나섭니다.

또 상호 인적교류와 경제, 문화,관광,행정등 다방면에 걸쳐 목포시와 하문시간의 우의를
확대하는 우호교류 협정서에 조인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이번 협정을 계기로 신항만
물류 활성화를 기하고 중국의 거대한
경제동력을 연결 흡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중국 하문시는 인구 217만의 해상관광도시이자 경제특구로 중국 석재의 대부분이 이곳 항구를 통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등 동남아 지역에 수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