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신항 다목적부두 개장이후
지난 1월,한달 자동차 수출대수가 처음으로
만대를 넘어섰습니다.
목포 신항만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동안
자동차 수출물량은 만 3천여대로 수송선박이
20여척이 입항했으며 이달에도 만여대에를
수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신항만 관계자는
지난해 2만 9천여대의 신차를 수출한데 이어
새해들어 수출물량이 급증해 신항이
자동차 수출주력항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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