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안군 지도읍과 사옥도간 연도교
개통으로 여객선 운항이 시작된
사옥도 지신개 선착장에 편의시설 설치가
시급합니다.
지난해 9월말부터 사옥도-증도간 여객선
운항이 시작됐지만 현재까지 임시 화장실
한동만 설치됐을 뿐 대합실 등
승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해 궂은 날씨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사옥도-증도간 여객 차도선은 현재
하루 평균 250명의 승객과 백여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편,선사측은 다음달부터 70살 이상의
무료 승선권을 지닌 지역 주민들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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