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에서 생산된 친환경 산채나물
고사리가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양파 대체작목으로 관내 10ha의 면적에서 재배하고 있는 고사리가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도시소비자와 유통업체로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고사리가 마늘이나
양파보다 재배하기 쉽고, 영농작업도 간단해
순 이익이 큰데다, 건강식품으로 요즘 소비자
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올해부터 재배면적을 10만평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