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왕인문화축제에 영암을 대표하는
전통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영암군은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군서면 왕인박사 유적지 일원에서 열리는
왕인문화축제에 한국민속예술축제과
남도문화제에서 입상한 5대 민속놀이인
신북갈곡 들소리를 비롯해 도포제 줄다리기,
정동 정호제, 장부질 노래, 여석산 쌍패
농악놀이를 선보이기로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제 45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신북 갈곡 들소리는
모찌는 소리와 모심는 소리, 논매는 소리,
장원 풍장소리로 구성됐고,70명의 갈곡마을
주민들이 참여해,농요의 원형을 보여주게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