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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우범품목을 대상으로 밀수 조기경보
체제가 시행됩니다
유류 첨가제 제조판매 업자에대한 환경부
등록이 의무화됐습니다
경제가이드 고 익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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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오는 4월부터
금괴와 녹용,고추,비아그라.다이아몬드,
인삼,생강등 밀수 가능성이 높은 14개
품목을 대상으로 국내외 가격차와 국내
수용량등 20여개 지표를 종합 점검해
밀수 위험도를 분류한 뒤 위험도에따라 단속에
나서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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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농협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에따라
오는 7월부터는 농협 지역조합의 설립인가
출자금 기준이 종전 3억원에서 5억원으로
대폭 늘어납니다
또 총자산 천억원이상인 일선 조합은
의무적으로 상임이사를 둬야하고 총자산
5백억원이상인 조합은 임기 중간연도에 외부
회계감사를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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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환경보전법이 개정됨에따라
앞으로는 세녹스등 첨가제나 액화석유가스
같은 연료를 제조판매하는 사업자는
산업자원부 뿐만아니라 환경부에도 등록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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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태풍과 해일등으로 인한
재해피해를 줄이기위해 오는 2천10년까지
국가 종합해양관측망을 구축하기로하고
우선 실시간 해양관측소를 54곳에서
91곳으로 늘려 정확한 해양.기상관련 정보를
확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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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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