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여객선이 다니지 않아 주민들이
직접 운행중인 섬마을의 도선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하기위해 실태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신안군은 어의도와 우관도 등 섬지역 21척의
도선과 관련해 다음달 5일까지
운영주체,연간 운영비,이용객 현황,
요금 실태 등을 조사해 보조금 지원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여객선이 다니지 않는 전남 서남해 30여개
섬마을 주민들은 해마다 가구당 연간
수십만원씩을 돈을 모아 도선을 운항시키고
있으며,최근에는 선원마저 구하기가 쉽지않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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