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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발파공사로 주택균열 주민 항의소동

김윤 기자 입력 2005-03-01 21:46:36 수정 2005-03-01 21:46:36 조회수 0

터널 발파공사로 주택에 균열이 가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주민들이
현장사무소에 몰려가 항의를 하는 등 소동을 빚었습니다.

목포시 용해동 양을마을 주민 20여명은
오늘 오후 목포경찰서에서 버스 터미널간
터널발파 공사로 집에 균열이 가고
야간에도 발파 소음때문에 잠을 자지 못하고 있다며 현장사무소에 몰려가 항의했습니다.

지난 2천1년부터 시작된 목포경찰서에서
버스 터미널간 도로개설공사는
발파민원등으로 완공이 올해말로 늦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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