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의 매출액 감소폭이 축소되고
의류등 패션 상품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소비 심리가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4/4분기 광주지역의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전년동기보다 하락했지만 감소폭은 9.6%에서 6.4%로 축소됐고,
전남 지역은 1.6%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광주 지역의 백화점 매출 감소도
11%에서 8.7%로
감소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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