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이 개교해
교실부족 해소와 학생 통학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석현초등학교는 그동안 49학급으로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청호초등학교의 과대,과밀을 해소하고
용해택지개발지구내에 신설된 용해초등학교는 인근 아파트에 살고 있는 2천 4백여세대의
초등학생들을 수용해 학생들의 근거리 통학이 가능해졌습니다.

목포하당중학교도 학급당 학생수 감축에 따른
수용시설 부족해소와 하당신도심 학생들의
통학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