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오르던 차량에 치여 차도선 선원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7시 10분쯤 진도군 팽목항에서
출항을 앞두고 차량 승선을 유도하던
신해페리호 기관장 53살 김모씨가 후진으로
배에 오르던 5톤 화물차에 치여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뒤에서 선내 주차를
유도한 김씨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운전자 41살 이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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