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문화원이 추진중인 김환기 화백
추모 미술대회가 예산부족 등으로 지진부진한 상탭니다.

지난해 예산부족으로 추진을 포기한
신안문화원은 올해도 관련 예산이
신안군으로부터 삭감되고 대회방식과
참가범위 등이 정해지지 않으면서 대회 추진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지난 1913년 신안 안좌에서 태어난 김환기
화백은 지난 74년 타계하기전까지
한국적 정서를 서양화로 잘 표현해 한국
모더니즘 1세대 최고 화가로 평가받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추모 대회 개최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