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양간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하도급업체 체불민원이 해결됐습니다.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3공구
시공업체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장비업자 등과 체불공사비 26억원의
40%선인 10억4천만원을 원청업체인
동부건설이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동부건설은 부도를 낸 하도급업체가
다른 공사현장에서 낸 부도금액까지
모두 16억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공사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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