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위조수법이 날로 정교해지는
5천원권 위조지폐의 유통을 막기위해
특별수납을 실시합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올들어
광주전남지역에서만
5천원권 위조지폐가 22장 발견되는등
전국적으로 5천원권 위조지폐가 잇따라
발견됨에따라 위조된 5천원권이 시중에
재유통된 것을 막기위해 오늘(4일)부터
관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5천원권 특별
수납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5천원권 위조지폐는 재질이나
은색선이 조잡하게 구성돼있어 충분히 구별
할 수있다며 은행창구 직원들과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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