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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청 2007년 압해 이전 불투명

입력 2005-03-04 21:46:40 수정 2005-03-04 21:46:40 조회수 2

압해대교 완공시기가 당초 올해에서
오는 2천8년으로 늦춰지면서
오는 2천7년 신안군청 압해 이전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군은 압해도 신장리에 신 청사를 지어
오는 2천7년까지 현재 목포 북교동에 자리한
군청사를 옮길 계획이였으나
목포와 압해도를 잇는 압해대교 완공이
오는 2천8년으로 연기되면서 청사이전도
늦춰야할 형편입니다.

전라남도와 압해대교 시공사는
지난 2천년 착공한 압해대교 완공시기를
올해 6월말에서 오는 2천8년 6월로 3년
연장하는 계약을 지난달에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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