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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올해 도청이전에 대비해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의
배후도시 기능을 다할 수있는 기반을 구축
하기로했습니다
또 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중립과
흔들림없는 시정추진을 강조했습니다
배 용태 시장권한대행과의 대담 내용을
고 익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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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용태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목포 신항의
자동차 수출을 비롯해 석재 물류단지 조성과
대불산단에 목재공장 유치등 경제살리기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목포가 배후도시기능을 담당하게될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건설은
지역발전에 큰 전기를 맞게될 것인만큼
지역간 접근도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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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용태 시장 권한대행은 지난해 말 힘겹게
유치한 호남권 축구센터 건설이 차질없이
추진되기위해서는 원만한 부지매입이
중요하다며 토지소유자들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배 권한대행은 지난해 부패방지위원회로의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불명예를
되풀이하지않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시장 보궐선거때까지 중립적인 자세로
흔들림없는 시정을 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배 용태 목포시장 권한대행과의 대담은
오늘 밤 11시10분부터 45분까지 포커스 21를
통해 방송됩니다
MBC뉴스 고익수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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