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업단지 대규모 시멘트 제조회사가 입주하기로 하기로 하는등 입주업체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내 레미탈 분야에서
6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한일시멘트가 대불산단내 만평의 부지를 매입해 이달말 입주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비내화 몰타르 제조공장 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 일본의 선박기자재 제조업체인
KS 야나세산업이 대불산단 자유무역 지역에
선박블럭과 기자재 생산을 위한 부지 9천평을 임대해 입주계약을 서두르고 있는등
올들어 10여개 업체가 대불산단 입주를 위해
투자상담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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