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해안 복합레저도시
건설사업인 일명 J프로젝트에
일본과 아랍자본 투자가 가시화되는 등
다국적인 투자 체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일본 오쿠라 호텔과 가지마건설 등
7개 대기업이 서남해안 개발사업 참여에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랍자본 유치를 위한 발걸음도 가속화돼
지난달 23일 아랍 에미리트연합
두바이측 관계자가 전라남도를 방문해
박준영 전남지사를 면담한데 이어
박지사도 내일 두바이와
카타르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가 정부와 투자협상에
나서고 있고 미국에서도 서남해안 개발 투자에
강한 의지를 갖고 구체적인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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