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무안 재경 향우가 고향 사랑에 앞장 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습니다.
전 재경 무안회장이였던 고봉조씨는
최근 무안군에서 벌이고있는 푸른 무안가꾸기에
보태달라며 왕 벗나무 350그루를 기증했습니다.
고씨는 이밖에도 장학금 전달과 노인회관
건립등 각종 지역 개발사업에 수억원의
사재를 쾌척해 지난해엔 무안 군민의 상을
받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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