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과학대가 여자배구 대학팀을 창단하기로
함에따라 국내 여자 대학배구팀이 이화여대와
동해대를 포함해 세개 팀으로 늘게 됐습니다.

목포과학대는
여자 대학배구 활성화를 위해 국제심판인
이재운씨를 단장으로 목포여상과 광주여상
졸업 선수들과 이미 실업팀에 입단했다
대학으로 방향을 돌린 청소년대표 출신
김지혜 선수등 9명으로 여자배구팀을
구성했습니다.

목포과학대 여자배구팀은
오는 22일 창단식을 갖고 다음달 열리는
2005 대학배구연맹전 1차대회부터 출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