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신규환자가 광주.전남지역에서만
해마다 2천명이상 발생하고있어 시급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있습니다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에따르면
관내에서 신규로 발생한 결핵 환자수는
2천1년 2천6백여명,2002년 2천4백명,
2003년과 지난해에 각각 2천여명등으로
결핵관리체계가 확립된 지난 2000년이후에도
해마다 2천명이상이 신규 결핵환자로
등록되고있습니다
이같은 숫자는 보건당국에 신고된 환자만을
계산한 것이어서 발병사실을 모르는 환자까지
포함하면 신규 결핵환자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돼 환자 조기발견과 결핵 예방을위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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