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처음으로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 시범 자치단체로 선정된 진도군이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섰습니다.

진도군은 오는 10일과 11일 열리는 3월 축제를 시작으로 수시축제로 바뀐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알리기 위해 6만 5천부의 포스터를
제작한 배포한데 이어 언론 매체와 함께
전국 240여개 자치단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도 시작했습니다.

또한,수도권 지하철 역사 등에 전광판을
설치하고,"가족여행 만화 - 오늘은
진도가는날"을 우리말과 일본어판으로 발행해 한일 여행사 등에 배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