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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규 관광지 8개소 확정

입력 2005-03-09 21:46:32 수정 2005-03-09 21:46:32 조회수 1

전라남도가 신규 관광지 8곳을 지정하는등
제3차 전남권 관광개발 변경계획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완도의 해신 장보고 드라마
세트장을 비롯해 천년 고찰인 화순 운주사와
정남진 이미지를 살린 장흥 장재도와 정남진
우산지구,완도 신지,진도 아리랑 마을,
신안 압해월드 테마파크,증도 갯벌생태공원
지구,여수 화양관광단지등 8개소를
신규 관광지로 지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무안 회산연꽃방죽 관광지와
보성 율포 해수욕장등 2개소에대해서는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면적을 확대하는등
기존 26곳을 포함해 모두 37개소의 관광
개발지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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