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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장터가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떠오르고있습니다.
장흥군은 재래시장을 고쳐 이색적인
토요 풍물시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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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전남지역의 3대 재래시장이였던
장흥시장이 명소로 탈바꿈하고있습니다.
75억원을 들여 추진중인 이른바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
이 사업가운데 눈길을 끌고있는 것은
토요풍물시장입니다.
옛 오일장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전통 장옥과
토속음식점,특산물 판매장등이 새롭게
들어섭니다.
◀INT▶ 위창환 (장흥군 지역개발과장)
..상설장옥과 주말시장등 조성중이다..
특히 시장 한켠에 조성되는 민속마당에선
주말마다 민속놀이와 각설이등 공연들이
펼쳐지고 각종 전시회도 끊이지않게됩니다.
◀INT▶ 이명흠 (장흥군 부군수)
..토요풍물시장 7월2일 개장,먹거리 볼거리..
볼거리와 먹거리,놀거리를 살려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꾀하고있는 것입니다.
(s/u)장흥 토요풍물시장은 장터문화를
주제로 한 이색적인 관광상품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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