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산지폐기가 사실상 전국적으로
중단돼 정부차원의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농림부와 자치단체,농협은 지난달
전국적으로 2천헥타르의 양파밭을
폐기하기로 했으나 현실적인 보상을 요구하는
농가와 농민단체의 반발속에 산지폐기가
사실상 중단된 상탭니다.
양파주산지인 무안등 각 시군은
당초 계획했던 생육단계 산지폐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정부차원의 대안 제시만
쳐다보고있으나 농림부도 뾰족한 대책을
세우지못한 채 사태추이만 지켜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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