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드라마 열기로 관광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완도군에 중국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팸투어가 실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0일) 북경과 천진,심천 등
중국에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상품기획관계자 11명을 초청해 완도 "해신" 드라마 세트장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습니다.
전남도는 또 서울과,완도,제주를 연결하는
3박 4일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완도-제주간
카페리호 선박운임 조정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은 올들어서 40여만명이 드라마세트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