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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바닷길 수시 축제 성공 가능성 열어

박영훈 기자 입력 2005-03-11 21:46:19 수정 2005-03-11 21:46:19 조회수 0

올해 처음 수시축제로 전환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새로운
성공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진도군은 개막식날 새벽 관광객을 포함해
축제 기간동안 2만 5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며,상대적으로 홍보가 짧았고,
민간단체가 주도한 저예산 축제였던 점을
감안하면 성공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진도군은 오는 5월 24과 25일 5월 축제에 이어
7월 22일부터 사흘간 본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조명시설 등 부족한 부분을 조속히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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