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 전남 지역 외국인 직접 투자가
2000년 실적에 비해 1/10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 본부가 발표한 지난해
"광주 전남 지역 외국인 직접 투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이지역의 외국인 직접 투자액은
1억 2700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이는 2000년 외국인 직접 투자액 13억 3600만
달러의 10% 수준입니다
이와관련해 한국은행은 외국인 투자가
레저 관광과 석유 화학등 일부 업종에만
투자가 집중되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앞으로는 제조업과 첨단산업등에 대한 투자 유치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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