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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했다며 동료 상해 선원1명 구속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3-14 21:46:32 수정 2005-03-14 21:46:32 조회수 0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폭언을 했다는 이유로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목포시 온금동 55살 김모씨를 폭행치상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선원인 김씨는 지난 12일 새벽 진도군 임회면 서망항에 정박중이던 어선에서
동료선원 42살 박모씨가 폭언을 한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박씨의 머리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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