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 정부에 지원되는
균형발전 특별 회계의 예산을 보다 많이
확보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가 균형발전 회계의 배정 기준으로
과거 지원 실적을 30%만 반영하기로 하자
전라남도는 7,80%로 높여 반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습니다.
특히 균혈발전 회계의 취지가 국가 균형 발전에
있는 만큼 낙후지역인 전남이 원을 많이 받는 것은 당연하다며 올해 배정된 5천6백억원이상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전라남도의 요구를 수용해 과거
지원 실적 반영률을 당초 30%에서 50%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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