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민연대는
지역 현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해남YMCA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해남군민연대는 민주당 이정일의원에게
불법 도청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지난 해 말 수해복구사업 낙찰차액
3억 6천만원을 군수 동생이 운영하는
건설회사등 9개회사에 수의계약으로
발주한데 대해서도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J 프로젝트에 대한 공론화 작업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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