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삼호중공업지회
정관식 지회장을 비롯한 제3기 전체 집행부가
오늘 총사퇴했습니다.
현대 삼호중공업노조는 사용자측과의
투쟁등에서 그동안 수차례 혼선을 빚는등
조합원의 지지 확보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는 오는 21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초 제4기 집행부를 선출해
올해 임금 인상협상과 해고자 원직복직 투쟁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