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0일 치러지는 민주당 목포시장
보궐선거 후보 등록자 6명 가운데 4명의
예비후보가 선정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마포당사에서 공직후보자격심사
특위를 열어 지난 13일과 어제 목포시민
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호균 목포과학대 학장과
장 복성 목포시의회 의장,정 종득 벽산건설
부회장,최기동 전 목포시의회 의장등
4명이 예비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들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다시 여론조사를 벌여
그 결과를 60% 반영하고,29일 목포시 당원대회에서 실시되는 투표 결과를 40% 반영해
목포시장 후보를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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