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경기회복세가 예상되면서 대불산단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또 외국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표준형 임대공장 건립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올들어서만 대불산단에는 모두 11개 기업이 신규 입주했습니다.

국내기업 1곳과 외국인단지 10곳등 분양면적만 2만8천평에 이릅니다.

입주분야도 조선관련 업체 뿐만아니라 대규모 시멘트 회사도 포함되는등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국내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기업체들의 입주문의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ＩＮＴ▶
(올해 15만평정도 분양될 전망입니다.)

산업단지공단의 표준형 공장 임대분양에 이어, 입주기업의 편의지원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익산 자유무역관리원에서 사업비 6백70억원을 들여 오는 2천7년 완공예정으로 대불자유무역지역에 2만평 규모의 표준형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SU//준공 8년째인 대불산단의 시설물 개보수 사업도 올해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우선 선체블럭 운송에 장애가 됐던, 전선 지중화사업이 먼저 착수됩니다.//

입주업체의 편의를 위해 산단내 도로 신설과 산업도로 보수작업도 시행됩니다.

◀ＩＮＴ▶
(전액국비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분양률 50%에 머물고 있는 대불산단이, 업종 다양화와 함께 기반시설 개보수 사업등으로
다시한번 도약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