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투표 과정에서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해 논란이 일었던 전남도당 위원장과 중앙위원
선거 재검표 결과 유선호 의원이 전남도당
위원장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열린우리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저녁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13일 실시된
전남도당 위원장과 중앙위원 투표 내용을
재검표 한 결과, 312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유선호 의원을 전남도당 위원장겸 중앙위원
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유 의원의 재검표 결과 득표수는 당초 득표수 237표보다 75표가 많았으며 주승용 의원이
283표),우윤근 의원 243표,국영애 강진군 당원협의회 회장이 224표를 얻어 중앙위원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