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의 준공시기가 2007년으로
굳어져 개항은 이듬해인 2천8년이 돼야
가능할 전망입니다.

정부는 고속철 개통등으로 지역 항공수요가
크게 줄어든 점을 감안해 현재 건설중인
무안등 지방공항의 완공시기를 1년 늦추기로해
무안공항의 완공시기는 당초 내년말에서
오는 2천7년로 연기됐으며 개항또한
오는 2천8년 초로 늦어지게 됐습니다.

현재 80%의 공정율을 보이고있는
무안국제공항은 주 진입도로와
레이다시설, 항공유 저장탱크 등의 공사를
남겨놓고있으나 올해 확정된 공사관련 사업비는 35억원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