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40분쯤
목포시 항동 국제여객선 터미널에서
업무상 횡령혐의로 기소중지된 전북 정읍시
41살 임 모씨가 검문을 하던 여경에게 붙잡혔습니다.
목포해경은
임씨는 회사자금 1억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중지돼 있었다며
여자승객 검문을 위해 배치한
여자 경찰관이 기소중지자를 검거하기는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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